스토리지 기초지식 11편: 재해복구

간단 소개

재해복구 시스템의 중요성, 유형, 구축 방법 및 계획 수립 시 고려사항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재해복구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AI Summary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의 중요성
- 최근 데이터센터 장애 사례를 통해 재해복구 시스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관련 법규 제정이 추진 중.
- 재해복구는 IT 인프라 및 서비스 중단 시 **페일오버(failover)**를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함.
재해복구 시스템의 종류 및 구축 방법
- 핫 사이트(hot site), 웜 사이트(warm site), 콜드 사이트(cold site) 등 다양한 유형의 재해복구 사이트가 존재하며, 비즈니스 중요도와 예산에 따라 선택 가능.
- 재해복구 사이트 구축 방식으로는 자체 구축, 코로케이션(colocation), 클라우드 활용 등이 있으며, 각 방식별 장단점을 고려해야 함.
재해복구 계획 수립 및 고려 사항
- **RPO(Recovery Point Objective)**와 **RTO(Recovery Time Objective)**를 설정하여 재해복구 기준을 수립하고, 데이터 복제(replication) 기술을 통해 데이터 동기화.
- 데이터센터 재해복구, 가상화 재해복구, 클라우드 재해복구, 서비스형 재해복구(DRaaS) 등 다양한 재해복구 방법 존재.
-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시 비용 효율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