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system at Buzzvil

버즈빌 디자인 시스템 구축 여정

• 배경: 5~6년 차 스타트업, 급격한 사업 확장으로 디자인팀은 인력 충원 대신 디자인 시스템 구축을 선택.
• 문제: 다양한 파트너와 제품 라인(2개의 자체 앱, 15개 이상의 화이트 라벨 앱, SDK/API)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글로벌 사용자에게 적합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다양한 브랜드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함.
• 해결: 디자인 자산을 **패턴(layout blocks)**과 표현(branding) 레이어로 분리하여 재사용성을 높이고, Daniel Eden의 접근 방식을 참고. 디자인 컨셉을 명확히 전달하고 평가하기 위해 metrics 활용.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얻은 리소스를 바탕으로 컨셉 시각화에 집중.
• 결론: 디자인 시스템 구축은 디자인 전달에 효과적이며, 사내 디자인 교육과 자산 공유를 통해 전 직원의 참여를 유도. 초기 컨셉, 원칙, 디자인 문화를 공유하여 아이디어 교환을 장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