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DeepSeek)에 이어 마누스(MANUS) 까지 – 다원화되는 중국 오픈소스 LLM 생태계

간단 소개

중국 오픈소스 LLM 생태계가 딥시크와 마누스를 통해 다원화되고 있으며, 각 모델은 서로 다른 철학과 전략으로 AI 혁신을 이끌고 있다.

AI Summary

중국 오픈소스 LLM 생태계의 다원화
- **딥시크(DeepSeek)**는 GPT-4에 필적하는 성능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현하여 AI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침
- **마누스(MANUS)**는 자율 AI 에이전트로서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능동형 AI를 지향
딥시크와 마누스의 차이점
- 딥시크는 저비용 고성능의 개방형 LLM을 지향하며, 소프트웨어 최적화에 집중
- 마누스는 AI 조수에서 독립적 행위자로의 전환을 목표로, 멀티 에이전트 아키텍처를 통해 작업을 분담하고 외부 도구를 활용
마누스의 특징 및 한계
- 마누스는 멀티 에이전트 아키텍처를 통해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GAIA 벤치마크에서 SOTA 기록을 달성
- 응답 속도가 느리고, 가끔 루프에 빠지거나 오작동하는 현상이 있으며, 기업 환경에 바로 통합하기에는 다소 무거운 면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