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 회고, 이렇게 했더니 스쿼드 문화가 바뀌었습니다: 올리브영 주문결제 스쿼드의 애자일 성장기

문제 인식 및 KPT 회고 도입

• 올리브영 주문결제 스쿼드는 휴먼 에러, 형식적 코드 리뷰, 소통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기존 회고 방식의 한계를 인지했습니다.
•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KPT(Keep, Problem, Try) 회고를 도입하고, 구체적인 실행 과제 도출에 집중했습니다.
• 회고 주제 사전 공유, 시니어-주니어 페어링 디스커션, 타임 박싱, '이번 분기엔 이것 하나만!' 원칙을 세워 회고의 질을 높였습니다.

KPT 회고를 통한 변화와 성과

• PR 템플릿 도입으로 코드 리뷰 퀄리티가 향상되어 휴먼 에러의 90% 이상을 배포 전 조기 발견했습니다.
• 데일리 스크럼 문화 정착으로 업무 가시성이 증대되고 협업 만족도가 상승하며 소통이 활발해졌습니다.
• 장바구니 캐싱 도입으로 DB 부하가 54% 이상 감소하여 서비스 안정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스쿼드는 문제에 적응하기보다 능동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애자일 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