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Check로 구축하는 장애 대응 자동화

Health Check의 중요성 및 기본 개념

•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서비스 안정성과 가용성 유지를 위해 Health Check는 필수적.
• 애플리케이션 및 컨테이너의 다양한 장애 상황을 감지하고 자동 대응하는 메커니즘.
• 단순 생존 확인을 넘어, 데이터베이스 연결 실패, 메모리 누수 등 복잡한 장애에도 대응 가능. Kubernetes Health Check Probe 종류
• Liveness Probe: 컨테이너의 정상 동작 여부를 확인하고 비정상 시 재시작 트리거.
• Readiness Probe: 컨테이너가 트래픽을 처리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미준비 시 트래픽 라우팅 차단.
• Startup Probe: 초기 기동 완료 여부를 검증하여 Liveness/Readiness Probe의 불필요한 실패 방지. Probe 구현 방법 및 유의사항
• HTTP Get, Exec, TCP Socket, gRPC 등 다양한 Probe Check Method 제공.
• Probe API는 가볍고 빠르게 동작하도록 설계해야 하며, DB 쿼리 호출은 피하고 전용 Endpoint를 분리하는 것이 중요.
• GraphQL 기반 Health Check는 K8s httpGet 방식과 직접 연동이 어려워 exec 방식 활용 시 부하 증가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