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중단 없이 Amazon EKS로 옮긴 이야기

간단 소개

타다는 EKS 서울 리전 출시 후 서비스 중단 없이 EKS로 이전했으며, Terraform, Helm, Route 53 등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이전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AI Summary

EKS 도입 배경 및 장점
- 타다는 서울 리전에 EKS가 출시되기 전까지 kops를 사용하여 Kubernetes 클러스터를 직접 구축, 운영했음
- EKS는 AWS에서 마스터 노드를 관리해주어 사용자가 직접 EC2 인스턴스를 관리할 필요가 없음. HA 구성, 자동 버전 업그레이드 및 패치 등의 장점을 제공
- AWS IAM 기반 인증을 사용하며, Kubernetes 기본 RBAC로 권한 관리. 워커 노드 당 Pod 개수 제한 존재
EKS로의 서비스 중단 없는 이전 전략
- 타다는 서비스들이 영속적인 상태를 가지고 있지 않아, EKS 클러스터에 동일한 서비스를 띄우고 트래픽을 전환하는 방식으로 이전 진행
- Terraform을 사용하여 EKS 클러스터와 워커 노드를 생성하고, Helm 차트를 통해 Kubernetes 리소스를 관리하여 서비스 재설치 용이
- Route 53의 가중치 기반 DNS 레코드를 활용하여 트래픽을 점진적으로 새 클러스터로 이전. 이전 클러스터 NLB에 새 클러스터 노드를 연결하여 DNS 캐시 문제 해결
결론 및 향후 계획
- EKS는 Kubernetes 클러스터 관리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적인 서비스이며, 타다는 업계 표준의 인프라 관리 방법론을 적극 도입 중
- 향후 기술 블로그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고, VCNC 채용에도 많은 관심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