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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경력자는 토스에서 어떻게 적응했을까? - 정이든님 인터뷰 #2

개발바닥

2025.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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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end
#devops
  • 입사 초기 3개월간 스프링, 기존 코드베이스, 구글링 등을 통해 목숨 걸고 학습하며 JVM 환경에 적응했습니다. 📚
  • 진정한 기여를 느끼기 시작한 것은 입사 1년 후, 고양이 게임 크리스마스 바이럴 이벤트와 같은 고트래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을 때였습니다. 🚀
  • 안주하는 느낌을 피하고 더 큰 도전을 위해 스스로 사일로 이동을 제안했으며, 이는 트래픽이 많은 제품을 경험하고 싶은 니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 토스의 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문화는 개발자에게 기능에 대한 모든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여 높은 성장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배포 시 큰 두려움과 부담감을 동반합니다. 😨
  • DRI 문화는 코드 퀄리티와 테스트 코드 작성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장애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명확해 신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 JVM 전환의 어려움은 도메인 S리드 조언, 코드 리뷰, 그리고 토스 내부의 방대한 문서화(개발 가이드, 온보딩 자료, 장애 해결 레퍼런스)를 통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
  • 특히 플랫폼 팀의 적극적인 문서화와 3개월 온보딩 프로그램은 다른 언어 배경을 가진 개발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요소입니다. 🤝
  • 개인의 노력만큼이나 회사의 준비된 지원 시스템이 다른 언어 환경으로의 전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
  • 초기 스타트업 CTO라면 Node.js를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제로부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 본 경험에서 오는 자신감 때문입니다. 🏗️
  • 수백 명의 개발자가 있는 대규모 조직에서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덕분에 특정 비즈니스 도메인 모델에 집중할 수 있으며, 다른 팀과의 협업을 통해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 미래 커리어 목표는 넷플릭스나 메타와 같은 글로벌 빅테크 회사에서 일하며, 항상 자신이 조직 내 하위 10%에 속해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추구합니다. 🌍
  • 개인 기여자(IC)와 엔지니어링 매니저(EM) 역할 모두에 열려 있으며, 코드 구현뿐만 아니라 아키텍처 설계 및 아이디어 구상에도 흥미를 느낍니다. 🎯
  • 토스는 주니어 개발자에게도 가슴 뛰는 일과 엄청난 신뢰, 역할, 책임을 부여하며, 기술적 도전에 목마른 개발자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홍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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