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운영위원회의 한국인 개발자 - 나동희 님 인터뷰
- 나동희 님은 파이썬 운영위원회(Steering Council)의 한국인 최초 멤버이자 파이썬 코어 개발자이며, 현재 당근마켓 ML 인프라팀에서 근무합니다. 🇰🇷
- 당근마켓 ML 인프라팀은 파이썬 기반 ML 파이프라인 및 커스터마이징된 텐서플로우 서빙을 활용하며, ScaNN 등 오픈소스에 기여하고 채용 중입니다. 🥕
- 2012년 자료구조 수업을 통해 파이썬을 처음 접했으며, C/C++ 중심의 개발 문화 속에서도 컴파일러에 대한 관심으로 파이썬 기여를 시작했습니다. 📚
- 2016년 드롭박스의 파이썬 성능 개선 프로젝트인 Pyston(Python 2를 LLVM으로 컴파일)에 기여하며 컴파일러 이해를 심화했습니다. 🚀
- 파이썬의 가장 큰 매력은 의사 코드(pseudo-code)처럼 직관적인 문법으로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 파이썬은 직관적이고 명확한 문법 구조를 선호하는 반면, 루비는 문법 자체를 유연하게 확장하고 매직 같은 기능을 활용하는 철학적 차이가 있습니다. 🐍
- 오픈소스 활동은 2015년 당시 하둡 인기, 취업 및 경력 개발에 대한 열망 등 업계 트렌드와 개인적 성장을 위한 동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 구글 서머 오브 코드(GSoC)에 참여하여 CERN의 "Gopy" 프로젝트(Go와 파이썬 간 FFI 바인딩 자동 생성)를 진행하며 파이썬의 동시성 문제 해결과 성능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
- 여러 오픈소스 프로젝트 경험 후, CPython 코드베이스에 대한 깊은 이해의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CPython에 기여하기 시작했습니다. ⚙️
- CPython은 파이썬의 사실상 표준 구현체이며, 파이썬 자체는 공식 스펙이 없습니다. 다양한 대체 구현체들 때문에 CPython이라는 용어가 강조됩니다. 🏛️
- 파이썬 코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 약 30개의 패치를 기여하고, PyCon KR에서 멘토링을 요청했으며, 트리어지 멤버 신청 후 빅터 스티너의 1:1 멘토링을 거쳐 2020년경 코어 개발자 투표를 통과했습니다. 🗳️
- 트리어지 멤버는 CPython 이슈를 정확히 분류하고 라벨링하여 코어 개발자들이 해결할 이슈를 효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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