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만 코딩한다! 천하제일 입코딩 대회 후기
- 천하제일 입코딩 대회는 코딩을 손으로 하지 않고 입으로만 진행하는 독특한 해커톤이었어요. 🎤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후원했으며, 참가자들은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을 사용해 음성으로 코딩해야 했어요. 🎧
- VS 코드와 깃허브 코파일럿의 음성-텍스트 변환 기능을 활용해 코드를 작성하고, 트랙패드 외 다른 창 사용은 엄격히 금지되었어요. 🚫
- 대회 주제는 멘토링 서비스 개발이었고, PRD 및 오픈 API 스펙이 제공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를 기반으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개발해야 했어요. 🧑💻
- 제한된 환경(VS 코드만 사용 가능, 키보드 사용 불가)으로 인해 코파일럿의 성능 한계가 드러났고, 참가자들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
- 스미스님은 VS 코드 내 웹 브라우저를 띄우고, 자동 입력 테스트 버튼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여 1등을 차지했어요. 🥇
- 다른 참가자들은 CI 통과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백엔드만 통과해도 본선 진출이 가능하도록 기준이 완화되기도 했어요. 😥
- 본선 진출자들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이 만든 서비스를 시연하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었어요. 📢
- 스미스님은 멘토-멘티 화면 동시 시연, 안드로이드 개발자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전향한 스토리텔링, 창업 실패 경험 등을 활용해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었어요. 👍
- 1등 상품은 엑스박스였고, 2등 상품은 닌텐도 스위치였어요. 🎁
- 출제자는 프롬프트 두 번 만에 해답을 완성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음성 코딩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어요. 😮
- CI 빌드 및 배포 설정이 어려웠으며, 참가자들은 CI 실패 결과를 바탕으로 코파일럿에게 문제 해결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해결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