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e just got too big to ignore…
- Vite는 주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현대 프런트엔드 개발의 핵심 빌드 도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 Webpack의 느린 속도와 복잡한 설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으며, 네이티브 ES 모듈을 활용하여 개발 속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했습니다. ⚡
- 개발 모드에서는 모든 파일을 미리 번들링하지 않고, 경량 개발 서버가 ES 모듈로 소스 파일을 직접 제공하며 브라우저 요청 시에만 컴파일하여 즉각적인 서버 시작과 HMR을 가능하게 합니다. 🔄
- Vite의 핵심 철학은 '린(lean)한 코어'를 유지하고, 대부분의 기능은 플러그인 생태계에 위임하여 핵심을 작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하는 것입니다. 🧩
- 성능 최적화를 위해 개발 시에는
esbuild, SWC 같은 빠른 네이티브 도구를 사용하고, 프로덕션 빌드 시에는 번들 크기와 플러그인 호환성을 우선하는 Rollup을 활용합니다. 🛠️
- 개발 중에는 브라우저가 TypeScript 파일을 요청하면 Vite가 즉석에서 JavaScript로 컴파일하여 제공하며, 변경 사항은 HMR을 통해 즉시 반영됩니다. 💡
- 프로덕션 빌드에서는 Rollup 기반의 빌드 단계를 거쳐 모듈을 최적화된 청크로 번들링하고, 코드 분할, 미니파이, 트리 쉐이킹, 캐시 버스팅을 적용하여 효율적인 로딩을 보장합니다. 📦
- 동적 임포트(Dynamic Imports)를 통해 필요한 코드만 로드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며, Vite와 Rollup은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프로덕션에서 별도의 청크로 분리합니다. 🏃♀️
- 클라이언트 및 서버 렌더링(SSR)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서버 코드에서도 즉각적인 HMR 경험을 제공합니다. 🌐
- Vite의 성공은 모든 것을 포괄하려던 기존 빌드 도구와 달리, 핵심을 간결하게 유지하고 플러그인 및 네이티브 브라우저 기능을 신뢰하는 개발 도구 접근 방식의 변화를 상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