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보안 위협의 진화: 과거 단일 패킷 조작에서 메모리, 클라이언트, 패킷을 넘나드는 다차원 공격으로, 이제는 AI가 인간 행동을 모방하여 탐지를 회피하는 지능형 공격 시대로 진화했습니다. 👾
- 기존 대응 방식의 한계: 공격 속도에 비해 수동 분석은 늘 한 발짝 늦고, 짧아지는 게임 출시 주기와 증가하는 치트 트렌드 속에서 인력과 방식의 한계로 격차가 벌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 게임 특화 보안 체계 구축: 일반 소프트웨어 보안 표준(CVSS, CWE)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게임의 구조적 약점(GW)과 실제 해킹 사례 기반 취약점(GVE)을 정의하는 독자적인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
- AI 기반 보안 지식망: LLM을 활용한 위협 정의, 실시간 정보 수집, GW/GVE 기반 구조화 저장, 그리고 실시간 알람 및 체크리스트 개선으로 이어지는 4단계 AI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스스로 진화하는 지식 생태계를 만들었습니다. 🧠
- 엔진별 최적화된 검수 체크리스트: 축적된 보안 지식은 언리얼 엔진, 유니티 등 각 게임 엔진에 최적화된 실행 가능한 보안 검수 체크리스트로 변환되어 현업에서 즉시 활용됩니다. ⚙️
- 정적, 동적, 행위 분석의 융합: 게임 실행 전 코드의 구조적 약점(정적), 실행 중 취약점 기반 POC 코드 자동 생성(동적), 그리고 플레이어의 행동 영상 분석(행위)을 통해 모든 레이어에서 AI와 함께 종합적인 검수를 진행합니다. 🔬
- POC 코드 자동 생성 및 활용: 식별된 취약점을 바탕으로 플라이 핵, ESP와 같은 실제 공격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공격 가능성을 명백한 증거로 바꾸고, 이를 통해 방어 우선순위를 효과적으로 설정합니다. 💥
- 행동 데이터 기반의 직접 증거 확보: 로그 데이터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정상 플레이와 치트 적용 플레이 영상을 AI가 비교 분석하여 플레이어의 행동 자체를 직접적인 보안 증거로 확보합니다. 👁️🗨️
- 획기적인 검수 시간 단축 및 효율 증대: 신규 게임 전체 검수 시간이 2개월에서 48시간으로 단축되고, 치트 변종 분석이 수일에서 수시간으로 줄어드는 등 AI 도입으로 과거 불가능했던 효율성을 달성했습니다. 🚀
- 보안 전략가로의 역할 전환: AI를 통해 문제를 뒤쫓는 분석가에서 위협에 한 발 앞서 대응을 설계하는 보안 전략가로 역할이 전환되었으며, 위협의 속도에 맞춰 지속 가능한 보안 균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
- 미래 목표: 예측과 연결: 다중 채널 정보 수집 고도화로 위협을 더 빨리 예측하고, AI가 신변종 치트 관계도를 자동으로 그려 위협 맥락을 심화하며, 산내 시스템 연동을 통해 더 빠르고 정밀한 대응을 목표로 합니다. 🔮
- 궁극적인 목표: 공정한 게임 환경 조성: 단순히 치트를 막는 것을 넘어, 모든 유저가 공정함을 믿고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게임즈 토탈'의 최종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