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 마케터가 매출 500억 스타트업 CMO로 이직할 수 있었던 한 가지 이유ㅣ김용훈
- 핵심 철학: '영업 이익'이 가장 멋있는 것이며, 스타트업은 '하고 싶은 것'이 아닌 '해야 할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모든 것을 데이터화하여 회사의 핵심 개선 포인트를 파악하고, 비효율적인 마케팅을 과감히 중단하는 등 전략적 결정을 내립니다. 📊
- 고가치 고객 세그먼트 집중: '아이폰 쓰는 고양이 키우는 고객'처럼 특정 고가치 고객군을 명확히 정의하고, 이들에게 집중하여 장기적인 회사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실행합니다. 🎯
- 그로스 해킹은 마인드셋: 그로스 해킹을 단순한 방법론이 아닌, 데이터 기반으로 회사의 성장을 위한 사고방식으로 정의하며, 우상향을 넘어 허들을 넘는 도전을 강조합니다. 🧠
- 3P 프레임워크 (Product, Priority, Person): 상품(Product), 우선순위(Priority), 실행자(Person) 세 가지 관점에서 스타트업의 핵심을 파악하고 정리하여 효율적인 성장을 이끌어냅니다. 🚀
- 비효율 제거 및 핵심 집중: 페프렌즈 사례에서 웹 마케팅을 전면 중단하고 앱에 올인하거나, 운동 플랫폼에서 돈 버는 특정 프로그램에만 집중하여 흑자 전환을 이끌어낸 경험을 공유합니다. 🔥
- 마케팅 기여도 측정의 중요성: 인스타그램 릴스 조회수 900만 회가 매출에 기여하지 못했던 계란 회사 사례처럼, 각 마케팅 활동이 실제 매출과 유입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파악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 컨설턴트로서의 역할과 동기: '스타트업 소방수'로서 위기에 처한 스타트업을 돕고,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중요한 동기로 삼고 있습니다. 🧑🚒
- 개인적인 성장 여정: 편집 디자이너에서 광고쟁이, 그로스 해커를 거쳐 CMO 및 컨설턴트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