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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테코톡] 코기의 가상머신에서 컨테이너까지

우아한테크

202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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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a
#backend
  • 가상화는 독립된 실행 환경을 구축하는 기술이며, 서버 가상화(가상 머신)와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도커) 두 종류가 있다. 🏘️
  • 가상 머신은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각 VM이 독립된 하드웨어 자원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Guest OS를 별도로 구동하므로 무겁고 속도가 느리다. 🐌
  • 가상 머신은 Host OS 위에 Guest OS 전체를 가상화하여 실행하므로, 시스템 자원 소모가 크고, 여러 개의 VM을 동시에 실행할 때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
  • 도커는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기술로, OS를 공유하여 가볍고 빠르며, Docker Engine이 컨테이너를 실행하고 관리한다. 🐳
  • 도커 컨테이너는 Host OS의 커널을 공유하므로, 가상 머신에 비해 자원 효율성이 높고, 실행 속도가 빠르다. 🚀
  • 도커는 Host OS 커널 기능에 의존적이므로, Host OS와 다른 OS 환경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어렵다. ⚠️
  • 윈도우나 macOS에서 도커를 사용하려면 WSL2 또는 내장된 가상 머신을 통해 리눅스 커널을 띄우고, 그 위에서 Docker Engine이 작동한다. 🐧
  • 가상 머신은 완전한 시스템 가상화, 도커는 애플리케이션 격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각 기술은 사용 사례와 요구 사항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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