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이제 애자일을 보내줄 때가 됐습니다
- 대규모 조직에서 애자일 및 프로덕트 팀은 스포츠카가 비포장도로에서 제 기능을 못하는 것처럼, 특정 상황에만 적합한 도구이다. 🏎️
- 프로덕트 팀의 본래 강점(자율성, 빠른 의사결정, 응집력)은 대규모 조직의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발휘되기 어렵다. 🚧
- 비즈니스 규모가 커져 여러 프로덕트 팀이 생기면, 단일 비즈니스 컨텍스트 이해가 어려워지고 팀 간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증가하여 효율성이 저하된다. 📉
- 대규모 조직에서 팀 자율성이 극대화될수록 역설적으로 회사 전체 목표 달성 확률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 애자일의 핵심인 '속도'는 대규모 조직의 계층적, 관료적 구조로 인해 컨텍스트 전달이 지연되어 오히려 비효율적인 '국소적 최적화'를 초래한다. 🐌
- 잘못 적용된 애자일 팀은 사일로를 형성하고, 팀 내부 논의를 핑계로 전사 목표 달성을 회피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
- 대규모 조직에서는 OKR(목표 및 핵심 결과)과 같은 명확한 목표 설정 및 정렬 도구를 통해 팀 활동을 전사 목표에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 '증거의 보도'처럼 애자일이 항상 정답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조직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의도적인 지연 구조' 등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
- 조직은 자신의 의사결정 방식, 이해관계자, 지연 요인 등을 메타인지적으로 파악하여 애자일 적용 범위를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
- 대규모 관료주의 조직에서는 애자일 방식을 아예 적용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매몰 비용을 줄이고 전체 목표와의 불일치를 방지하는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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