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told story of JavaScript
- JavaScript는 1995년 브렌던 아이크가 단 10일 만에 넷스케이프를 위해 개발했으며, 초기에는 Mocha, LiveScript로 불리다 Java의 인기에 편승하여 JavaScript로 명명되었습니다. 🗓️
- 마이크로소프트의 JScript와의 호환성 문제로 1997년 ECMA International에 제출되어 ECMAScript 표준과 TC39 위원회가 탄생했습니다. ⚔️
- 넷스케이프의 브라우저 전쟁 패배 후 오픈소스화된 Mozilla는 Firefox를 탄생시켰고, 이는 탭 브라우징, 확장 기능, Rust 언어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
- ECMAScript 3는 예외 처리, 루프, 정규 표현법 등을 도입하며 10년 이상 웹 개발의 기준이 되었으나, ECMAScript 4는 과도한 야망으로 실패했습니다. 📜
- 2005년 Google의 Gmail이 Ajax 기술을 활용하여 페이지 새로고침 없이 업데이트되는 혁신을 가져왔고, 이는 웹 2.0 시대와 상호작용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 2006년 출시된 jQuery는 DOM 조작을 간소화하고 크로스 브라우저 호환성을 제공하며 '인터넷의 덕트 테이프'로 불리며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
- 2008년 Google Chrome의 V8 엔진은 JavaScript를 빠르게 만들었고, 2009년 라이언 달이 V8 기반의 Node.js를 출시하여 JavaScript가 서버에서도 실행되는 풀스택 개발 시대를 열었습니다. 🚀
- 같은 해 npm이 탄생하여 최대 패키지 레지스트리가 되었고, Oracle은 Sun Microsystems를 인수하며 JavaScript 상표권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
- 2010년대에는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의 폭발적인 증가와 'JavaScript 피로도'가 나타났으며, ES6 출시로 언어가 현대화되고 TypeScript, WebAssembly 등이 등장했습니다. 🏗️
- 2016년 npm 패키지 하나가 수천 개의 프로젝트를 마비시킨 사건은 현대 JavaScript 생태계의 의존성 취약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 2018년 이후 JavaScript는 브라우저, 서버, 모바일 앱, AI 도구(TensorFlowJS), 심지어 우주선 UI(SpaceX)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되는 유비쿼터스 언어가 되었습니다. 🌌
- 2022년 Internet Explorer의 사망 이후에도 React Server Components, Next.js, 복잡한 빌드 프로세스 등 새로운 도전과 복잡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 이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JavaScript는 Flash, Java 애플릿 등을 능가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필수적인 언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