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해킹의 황당한 원인은 업데이트. 기본만 지켰어도.
- 롯데카드 해킹 원인은 2017년에 발견된 오라클 서버 취약점(CVE-2017-0271)을 업데이트하지 않아서 발생 🤦♀️
- 해커는 로그인 없이 오라클 서버를 장악할 수 있는 취약점을 이용,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1.7GB의 내부 파일을 빼돌림 💾
- 롯데카드는 8월 26일 서버 점검 중 악성 코드를 발견, 9월 1일에 해킹 사실을 공지 (늑장대응) 늑장대응 🐌
- 개인 정보 유출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나, 유출 시도 흔적이 발견되어 금융 당국에 신고 🤔
- 롯데카드는 과거 정보 보안 예산을 줄여, 기본적인 보안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음 📉
- 2017년에 발견된 취약점은 이미 널리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롯데카드는 이를 간과함 🤷♀️
- 인터넷에 연결된 서버 중 16만 대 이상이 해당 취약점에 노출되어 있으며, 한국에도 6천 대 이상 존재 🌐
-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의 관리자 계정 초기 비밀번호(admin/admin)를 변경하지 않는 사용자도 많음 🏠
- 클라우드 자동 백업 중단 등 편의를 희생하는 방식보다는, 해킹 원인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 💡
- 와이파이 관리자 페이지 접속 방법: 명령 프롬프트(cmd)에서 ipconfig 입력 후 게이트웨이 주소를 웹 브라우저에 입력 💻
- 각 통신사(SKT, LGU+, KT)별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 접속 방법 검색 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