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엑싯한 99년생이 제로투원을 고집하는 이유 | 이민석
- 15번의 창업 시도 중 3번의 엑싯을 경험한 99년생 이민석 창업가는 조지아텍 컴퓨터 공학 졸업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15번째 창업을 진행 중입니다. 🚀
- 아버지의 자수성가 성공 경험에서 큰 기쁨과 성공 열망을 느껴, 안정적인 길보다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제로투원' 방식을 고수합니다. 👨💻
- 미스터 로봇 드라마를 보고 해킹에 관심을 가졌으나, 비트코인 해킹 피해 경험 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화이트 해커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
- 해군 사이버 작전 센터 복무 중 국방 해커톤에서 '국방 리스크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여 준우승 및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나, 신분 문제로 군 도입이 무산되었습니다. 🎖️
- 7번의 인턴십과 다양한 분야(사업 개발, 전략 컨설팅, PM) 경험을 통해 제너럴리스트로서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으며, 제로투원이 가장 빠른 성장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
- 유학생 데이팅 앱(일주일 만에 1천명 가입)과 AI 주식 뉴스 서비스(Y Combinator China에서 500K 투자 제안)를 성공적으로 엑싯했습니다. 💰
- 500K 투자 제안을 거절하고 대학교 졸업을 선택한 것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세상을 바꿀 만한 '대단한 것'을 만들겠다는 더 큰 목표 때문입니다. 🌍
- 무신사 태용님과 노정석 대표님(아시아 최초 구글 매각)의 조언을 받아 AI 시대의 기회를 잡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즉시 창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 일론 머스크처럼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믿으며, 하루 16시간씩 주 7일 몰입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합니다. 🧘
- 초기 MVP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사용자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고 창업가가 5-10년간 지속할 수 있는 아이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 나중에 책임질 것들이 생기기 전에, 꿈을 펼치고 대단한 것을 만들 수 있는 젊은 시기에 창업에 도전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
- 30세까지 1천억 원을 벌어 자신만의 VC를 설립하고, 유망한 창업가들에게 투자하여 간접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