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씀드리면 "배우는게 훨씬 낫다." 입니다.
9살짜리 여자아이가 Cursor 라는 AI 코딩도우미를 통해서 어떻게 해리포터 챗봇을 만드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여러분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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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엑셀에서 데이터분석해서 그래프를 그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가다를 했어야 했습니까. 마우스클릭질 수천번, 그리고 피봇테이블들 ㅎㅎㅎ 끔찍하시죠? 이미 앞서가는 사람들은 엑셀대신 DB에 데이터들을 밀어넣고, 간단한 python 으로 보고서작성하는 세상이죠. 그 간단한 python 데이터분석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소위 '코딩'이라는 것을 배워야했지요. LLM 덕분에 간단한 Python 프로그램 만드는 것이 너무나도 간단해졌습니다. 엑셀 마우스질 수천번과 맞바꿀수 있을 정도이지요. 그야말로 '입코딩'의 시대가 열리긴 했습니다만, 아직은 AI 가 Super Intelligence 레벨에 이르지 못해서 그런지 입코딩을 위해서는 준비가 좀 필요합니다.
AI 시대의 코딩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AI 와 함께 코딩을 배우기 위해서는 어때야 하는지 승준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