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첩사, 외교부, 온나라 시스템을 공격하다 걸려버린 해커의 컴퓨터 상황
- 해커 커뮤니티에서 '세이버'라는 인물이 북한 킴스키 해킹 그룹과 관련된 컴퓨터를 해킹,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하고 자료를 공개 📸
- 해커 컴퓨터에서 발견된 백도어 프로그램과 악성 코드 실행 가이드 문서 🛡️
- 워드 파일에 저장된 서버 접속용 아이디/비밀번호 발견, 이를 이용해 서버에 로그인 시도 🔑
- 국군방첩사령부를 향한 피싱 메일 공격 흔적 발견 (실제 털렸는지는 미지수) 🎣
- 한국 외교부 웹서버 소스 코드 탈취 정황 포착, 깃허브 레포지토리 해킹 가능성 제기 🌐
- 공무원 내부망인 '온나라' 시스템과 데이터 통신 흔적 발견, 내부망 접근 가능성 시사 🏢
- LG U+ 내부 시스템 계정 정보 유출 확인 (개인 정보는 아님) 🔐
- 해커의 공격 시간 (9시-5시) 및 단오절 연휴 미근무 사실을 근거로 '공무원 해커' 추정 👨💼
- 통일부 해킹 시도에 사용된 비밀번호 단어 파일 분석 결과, 한국인에 대한 높은 이해도 확인 🤔
- 해커가 한국어를 중국어로 번역하는 구글 번역기를 사용한 점, 중국 해커 가능성 제기 🇨🇳
- 과거 중국 해킹 회사 '아이순'의 외교부/LG U+ 자료 유출 시도와 이번 사건의 연관성 주목 🤝
- 북한/중국 해커 구분은 무의미하며, 정보 공유를 통해 협력하는 '원팀'으로 간주 🧑🤝🧑
- 한국 정부 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해킹 공세가 진행 중이며, 긴급 점검 및 보안 강화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