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and Google won’t like this...
- 현대인은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하루 평균 6.66시간(Z세대 및 남아공은 9시간)을 사용하며, 이는 실리콘밸리 광고 회사에 의식을 소모하는 행위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
-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신분증이 도입되면서, 24시간 스파이웨어가 탑재된 스마트폰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해지는 디스토피아적 미래가 경고됩니다. 👁️
-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SF)은 이러한 문제에 맞서 '리브라 폰(Libra phone)' 또는 '자유 폰(Liberty Phone)'이라는 야심찬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
- 리처드 스톨만이 40년 전 설립한 FSF는 GNU 도구, GCC 컴파일러, GPG 암호화 등 전 세계 수많은 기기에서 조용히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왔습니다. 💻
- 오픈스트리트맵의 로브 사부아(Rob Savois)가 이끄는 리브라 폰 프로젝트는 휴대폰의 모든 폐쇄형 소스 코드를 오픈 소스 자유 소프트웨어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 안드로이드가 기술적으로 오픈 소스이지만, 실제로는 펌웨어, 카메라 드라이버, 구글 플레이 서비스 등 대부분의 핵심 기능이 독점 코드로 잠겨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
- 리브라 폰은 이러한 독점 바이너리 블롭(binary blobs)을 완전히 자유로운 소프트웨어로 교체하여, 명목상이 아닌 실질적인 기술적 자유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
- 과거 FSF가 지원했던 '레플리컨트(Replicant)' 프로젝트는 기술적으로 성공했으나, Wi-Fi, 카메라, GPS 등 필수 기능 상실로 인해 사용자 채택률이 극히 낮았던 전례가 있습니다. 📉
- 애플과 구글의 강력한 독점(하드웨어, OS, 앱 스토어, 결제 시스템)과 정부의 디지털 ID 시스템 통합으로 인해 모바일 생태계는 절망적으로 잠겨 있는 상황입니다. 🔗
- 리브라 폰은 이러한 감시 국가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면서도, 현대 생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으로 제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