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 Day1 1인 창작자가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상영하기까지
-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1인 창작자가 극장용 애니메이션 'DMZ 동물 특공대'를 성공적으로 제작, 개인 창작자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
- 애니메이션은 남북 통일 시 DMZ 동물들이 평화로운 터전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독특한 시각을 다룹니다. 🐾
- 언리얼 엔진의 랜드스케이프 및 폴리지 기능은 DMZ 철조망, 나무 등 방대한 환경을 실시간으로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 루멘 기능은 복잡한 라이팅 작업을 간소화하여, 아마추어 사용자도 고품질의 실시간 전역 조명을 구현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
- 시퀀서와 무비 렌더 큐는 70분 분량의 애니메이션(10만 프레임)을 단 두 달 만에 렌더링하여, 기존 방식 대비 압도적인 시간 단축과 빠른 결과 확인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
- 언리얼 엔진의 실시간 피드백은 감독의 연출 변경, 카메라 배치, 에셋 수정 등을 즉각적으로 반영하며 제작 과정의 협업과 퀄리티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
- 메가스캔, 울트라 다이내믹 스카이, 프로-랜드스케이프 등 풍부한 리소스와 기존 에셋 재활용은 제작 시간과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 키 애니메이션은 마야 FX 등 외부 DCC 툴을 활용했으며, FBX 임포트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은 여전히 존재하여 파이프라인 구축의 중요성을 시사했습니다. 🔗
- 발표자는 언리얼 엔진이 비개발자에게도 친화적이며, 블렌더와 같은 외부 DCC 툴 학습을 병행하면 1인 창작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 1인 창작자에게 언리얼 엔진으로 전체 프리비주얼을 제작하여 스토리 완성도를 높이고, 실시간 기능을 활용해 빠르게 반복 수정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
- '몰라도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언리얼 엔진의 실시간 작업 환경이 두려움 없이 시도하고 배우며 퀄리티를 높이는 강력한 무기가 됨을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