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한번으로 대한민국 먹통, 카카오의 재평가. 카카오한테 왜그랬을까?
- 2022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서비스가 먹통이 되었으며, 원인은 UPS 리튬 이온 배터리 폭발이었음. 🔋
- 리튬 이온 배터리는 효율적이지만, 화재 발생 시 진압이 매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
- 카카오 화재 당시 정부는 3시간 이내 복구 가능하다고 호언장담하며 카카오를 강하게 질타했음. 🗣️
- 2025년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예상) 시 정부 서비스가 먹통이 되었고, 복구 예상 기간은 한 달로 카카오(5일 7시간)보다 훨씬 길었음. ⏳
- 공주 백업센터는 11년 이상 표류 중이며, 예산 삭감과 정치적 무관심으로 인해 완공 및 데이터 채움이 지연되고 있음. 🚧
- 기업의 보안 실패는 강하게 질타하면서도, 정부나 공공기관의 보안 문제(해킹, 시스템 마비 등)는 조용히 넘어가는 이중적인 태도가 지적됨. 🤫
- 한국 정부 시스템은 해커들의 놀이터라는 비판이 있으며, 프라그 보고서 사건을 통해 북한이 한국 정부 시스템을 해킹한 정황이 드러났음. 💻
- 정보 보안 홀대는 기업, 정부, 그리고 시민 모두의 문제이며, 시민들이 투표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안 강화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함. 🗳️
- 카카오는 최근의 업데이트 실책으로 인해 정부와의 비교를 통한 긍정적인 재평가 기회를 아쉽게 놓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