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뉴스 - 엔비디아 26만장, 오픈AI AGI 계획, 오픈소스 나노바나나, Emu3.5, 커서 2.0, 휴머노이드 X1, 구글 믹스보드, Pomelli, Minimax 신모델 등
-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 및 기업에 26만 장의 블랙웰 GPU를 공급하며, GPU 부족 현상 속에서 한국이 AI 연구 및 반도체 협력의 중요한 파트너로 부상했습니다. 🇰🇷
- 오픈AI는 10년 내 초지능 도달, 2028년 3월까지 완전 자율 AI 연구원 시스템 개발 등 구체적인 AGI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1.4조 달러 규모의 막대한 인프라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 오픈AI는 2027년 IPO를 목표로 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을 재조정하여 AGI 달성 시 독립적인 전문가 패널 검증을 통해 MS의 모델 접근 권한을 제한하는 조항을 추가했습니다. 💰
- 샘 알트만은 오픈AI 지분을 소유하지 않고 있으며, 돈보다는 AGI 개발에 대한 열정과 성취감을 동기로 밝혀 주목받았습니다. 💖
- 구글은 나노바나 기반의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보드 '믹스보드'를 한국 포함 180여 개국에 출시하여 이미지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 엔비디아의 '크로노 에디트'와 'Emu3.5' 등 고성능 오픈소스 나노바나 모델들이 공개되어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분야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
- 코딩 어시스턴트 '커서 2.0'과 '윈드서프 SWE 1.5'는 자체 모델(컴포저, SWE 1.5)을 통해 빠른 코드 생성 속도를 자랑하지만, 이들이 중국 기반 오픈소스 모델을 파인튜닝한 것으로 밝혀져 중국 AI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 중국 미니맥스의 오픈소스 LLM 'M2'는 전 세계 프론티어 모델 중 5위에 랭크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오픈소스 모델이 최첨단 모델을 3개월 내에 따라잡는 빠른 발전 속도를 보여줍니다. 🏆
- 미니맥스는 초고속 음성 생성(Speech 2.6), 향상된 비디오 생성(Haoliao 2.3), 검열 없는 음악 생성 모델을 연이어 출시하며 다양한 멀티모달 A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 우디오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스타일로 AI 음악을 생성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길을 열어, AI 음악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했습니다. 🎵
- 1X 테크놀로지의 휴머노이드 로봇 '네오(X1)'가 2,800만 원에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원격 조종을 통해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여 장기적으로 자율적인 집안일 수행을 목표로 합니다. 🤖🏠
- 일론 머스크는 올해 안에 '제임스 본드 차량보다 놀라운' 플라잉카를 공개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
- 엑스트로픽은 GPU 대비 수천 배 높은 에너지 효율을 주장하는 확률적 컴퓨팅 아키텍처 기반의 새로운 AI 하드웨어 'TSU'를 공개하며 에너지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
- 유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는 로컬 AI 사용을 장려하며 개인용 슈퍼컴퓨터를 구축해 AI 모델을 직접 구동하는 영상을 공개, 로컬 AI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 얀 르쿤 교수는 AGI 용어에 대한 비판과 함께 LLM의 한계를 지적하고, 물리 세계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월드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픈소스 AI의 국가 주권 유지 역할을 역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