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amazon 개발자가 사는 집 구경하기 / 월세 330만원!? (ep.3)
- AWS 사무실은 멋진 전망과 유연한 근무 공간을 제공하지만, 물과 커피 외의 간식은 유료 자판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
- 월세 330만원(2,400달러)의 높은 주거비와 가끔 발생하는 강력 범죄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문화와 친절한 이웃들이 미국 생활의 장점입니다. 🗽
- 26세 AWS 개발자는 게임 공학 전공 후 미국 대학 편입 및 인턴십을 통해 정규직 제안을 받아 현재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
- 영어는 어린 시절부터 게임, 미드, 팝 음악, 북미 LoL 서버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했으며, 비즈니스 영어와 회화 영어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
- 미국 테크 기업 문화는 해고에 대한 높은 불안감과 2~3년 내 승진 압박이 존재하지만, 출퇴근 시간이나 복장에 대한 제약이 적고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분위기입니다. 💼
- 미국 취업을 위해서는 영어 실력, 문화 적응 의지, 그리고 비자 해결(학교를 통한 인턴십 및 정규직 전환이 가장 용이)이 핵심이며, 한국 회사에서 미국 지사로 이직 시 현지 물가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
- 개인적인 삶에서는 한국 제품을 선호하고, 집에서 집중하기 어려울 때는 아파트 공용 공간을 활용하며, 게임 장비로 꾸민 재택근무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 직장 동료들과의 사적인 모임도 있으며, 아파트 헬스장에서 만난 이웃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활발합니다. 🤝
- 한국과 달리 타인의 외모나 사생활에 대한 간섭이 적어 개인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지만, 뉴욕이나 시카고 같은 대도시에서는 서울과 비슷한 삭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재택근무 중 활동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마우스 무버' 같은 개발자들의 실용적인 팁과 함께, 게임용으로 꾸민 책상 세팅을 공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