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 Core팀의 CI 속도전: 캐시 전략을 활용한 병렬 빌드

간단 소개

Monorepo 환경에서 CI 파이프라인의 빌드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해 Runner 사양 개선, 병렬 빌드, 캐시 최적화 등의 전략을 적용하여 빌드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AI Summary

Monorepo 환경 CI 파이프라인 개선 목표 및 배경
- FE Core팀은 monorepo 환경에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CI 파이프라인 구축을 목표로 함
- Turborepo 기반의 monorepo는 30여 개의 독립적인 상용 프로젝트가 공존하며, 잦은 main 브랜치 병합과 의존성 변경이 발생
- 기존 CI 파이프라인은 캐시 미적중 시 빌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워크플로우 중단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
주요 개선 전략 및 결과
- Runner 사양 개선: Ubuntu Runner의 메모리와 코어 수를 상향 조정하여 빌드 시간을 단축하고 안정성을 확보
- 병렬 빌드(Matrix) 도입: GitHub Workflow의 Matrix 전략을 통해 각 프로젝트의 빌드를 병렬로 수행하여 빌드 시간을 단축
- 캐시 최적화: turborepo의 dry-run 기능을 활용하여 캐시 상태를 사전 점검하고, 캐시 미적중 패키지만 빌드하여 오버헤드를 최소화
- 빌드 검증 단계 분리: 빌드 완료 후 추가 검증 단계를 도입하여 브랜치 보호 정책을 단일 status로 관리
결론 및 향후 계획
- 전체 CI 파이프라인 빌드 시간을 최대 84%까지 단축하고, 프로젝트 수가 증가하더라도 빌드 속도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
- 향후 프로젝트 규모가 커지더라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동화와 최적화 방안을 탐구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