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된 프로젝트의 빌드 도구를 교체하며 얻은 것들

간단 소개

5년 된 프로젝트의 빌드 도구를 Webpack에서 Vite로 전환하며 얻은 경험과 교훈, 그리고 개발 환경 개선 효과를 공유합니다.

AI Summary

Webpack의 한계와 Vite 전환의 필요성
- 5년 된 프로젝트에서 React, Webpack, React Query, Storybook 간의 dependency 문제로 업데이트 어려움 발생
- Webpack 설정의 복잡성 증가로 인한 피로도 누적, 더 단순하고 빠른 도구로의 전환 고민 시작
Vite 선택 기준 및 전환 과정
- 설정 복잡도, 호환성, 생태계를 우선순위로 두고 Vite, Parcel, Rsbuild 비교 분석
- Vite는 설정의 유연성, Storybook과의 호환성, 활발한 생태계를 강점으로 최종 선택
- 마이그레이션 작업 리스트 생성, 브랜치 전략 수립,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효율적인 전환 진행
Vite 전환 후 얻은 결과 및 교훈
- 설정 파일 감소(6개 -> 2개), 초기 컴파일 속도 30배 단축 등 개발 경험(DX) 향상
- 환경 변수 처리 변경, 빌드 설정 리서치 부담 증가 등 일부 어려움 존재
- 빌드 도구 교체는 단순한 도구 교체를 넘어 프로젝트의 특성을 깊이 고민하고 기술 부채를 해소하는 과정임을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