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uitbreaker를 사용한 장애 전파 방지

간단 소개

올리브영은 Resilience4j의 CircuitBreaker를 도입하여 서비스 장애 전파를 방지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향상시켰습니다.

AI Summary

CircuitBreaker의 개념 및 중요성
- CircuitBreaker는 서비스 간 장애 전파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입니다.
- 정상(Closed), 장애(Open), 판단 중(Half Open) 세 가지 상태를 가지며, 상태 변화를 통해 장애를 감지하고 복구를 지원합니다.
Resilience4j 라이브러리 소개 및 올리브영 적용 사례
- Resilience4j는 Java 기반의 경량 Fault Tolerance 라이브러리로, Netflix Hystrix의 대안으로 사용됩니다.
- 올리브영은 Redis 장애 시 RDB로 Failover 처리하여 사용자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CircuitBreaker와 Retry를 적용했습니다.
- AOP 기반으로 동작하며, annotation을 통해 간편하게 설정하고 테스트 코드를 통해 동작을 검증했습니다.
CircuitBreaker 설정 및 모니터링
- application.yml 파일을 통해 실패율, 느린 호출 임계값, 재시도 횟수 등 다양한 속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Actuator를 통해 CircuitBreaker의 상태를 확인하고, Datadog을 사용하여 서비스 모니터링을 수행합니다.
- Retry 적용 시 CircuitBreaker 실패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설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