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업무 외에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feat. 척척박사 봇, 카카오페이 용어집)

간단 소개

카카오페이 개발자들이 카페톤을 통해 사내 용어집 문제를 해결하고, 슬랙봇 '척척박사 봇'을 개발하여 회사에 기여한 경험을 소개합니다.

AI Summary

카카오페이 용어집 관리 문제점
- IT와 금융 융합, 서비스 확장으로 용어의 다양성 증가
- 용어, 프로젝트 정보 접근성 부족, 신규 입사자 어려움
- 관리 주체 불분명, 정보의 정확성/최신성 보장 어려움
척척박사 봇 개발 및 개선
- 카페톤에서 슬랙봇 형태의 사전 봇 개발, 용어집 통합 목표
- 구글 스프레드시트 활용, 용어/설명/참고 링크 등 정보 기록
- 춘식이 슬랙봇 활용, 명령어 등록 및 기능 수행
- 기술전략팀 협업, 사용법 안내, 검색 기능 추가, 관리 기능 도입
척척박사 봇의 효과 및 소감
- 신규 입사자 온보딩, 기존 크루 업무 효율성 향상
- 개발 재미, 타인에게 도움, 기술전략팀과의 시너지 효과 경험
- 카카오페이 용어집의 첫 발, 개발 즐기는 개발자로 남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