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서비스 장애가 전파되지 않게 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

간단 소개

외부 서비스 장애 전파 방지를 위해 AWS 람다를 이용, 이메일 전송 로직을 분리하여 안정성을 확보한 사례를 소개한다.

AI Summary

이메일 전송 문제와 해결 시도
- 모두싸인은 계약 과정에서 이메일을 중요하게 사용하며, 센드그리드를 통해 이메일을 전송한다.
- 서비스 성장으로 센드그리드 API 응답 시간 지연 문제가 발생, 알림 서비스에 전파되었다.
- 이메일 서비스 교체 고려: AWS SES 등 후보군 검토, 운영팀의 검색 기능 때문에 기존 서비스 유지 결정.
SNS와 Lambda를 이용한 해결책
- 람다를 통해 이메일 전송 로직 분리, SNS 메시지를 통해 비동기적으로 요청 처리.
- 람다는 동시 요청 처리 능력이 뛰어나고, 장애 발생 시 재시도 기능이 있어 안정적이다.
- 알림 서비스는 이메일 구성 데이터를 메시지로 발행, 람다에서 실제 이메일 전송을 담당한다.
결론 및 제언
-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외부 서비스 장애가 다른 서비스에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AWS 람다를 이용하여 장애 지점을 분리하는 방식을 적용, 이메일 전송 지연에 대한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했다.
- 유사한 케이스에 람다를 이용한 로직 분리를 고려해볼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