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쇼츠는 광고 소재로 사용할 영상입니다. 정식 출시하기 전에 수요 조사 차원에서 틱톡 혹은 메타 광고에서 적은 예산으로 광고 집행 중입니다.
광고 퍼포먼스에 따라 지금 만들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틀린지 판단하려는 용도입니다. 개발을 많이 진행하고 난 뒤에 방향이 틀림을 아는것보다, 초기 단계부터 틀림을 인지하는게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고민 포인트는 이겁니다.
1. 성장의 재미를 어떻게 느끼게 할지
2. 능력치의 성장 공식을 지수적으로 설정하되, 밸붕은 되지 않도록 어떻게 수치 조절을 할지
다양한 방치형 게임 논문(?)들을 읽고 분석하면서 수치들을 조절해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구글 플레이 출시하려면 테스터 20명을 모집해야 하는게 큰 허들로 작용하네요. 개발은 빨랐으나 아싸인 저에게 20명을 모으라니... 이게 더 어려운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