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 Day1 더 위쳐 4 언리얼 엔진 5 테크 데모 속 기술 들여다보기
- 에픽과 CDPR의 긴밀한 협업으로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더 위쳐 4' 테크 데모가 제작되었으며, 에픽의 기술 전문성과 CDPR의 오픈월드 제작 경험이 결합되었습니다. 🤝
- 테크 데모는 현세대 콘솔에서 60 FPS를 목표로 하며, 높은 시각적 충실도와 방대한 오픈월드를 구현하여 위쳐 4 실제 개발에도 사용될 기술들을 선보입니다. 🚀
- 고밀도 숲 구현을 위해 '나나이트 폴리지'가 도입되었으며, 이는 '나나이트 어셈블리'를 통해 다양한 나무 조합, 복셀 기반 원거리 렌더링, 본 애니메이션을 통한 바람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
- 월드 파티션 스트리밍 성능 강화를 위해 3D 그리드, 액터 디스크립터 뮤테이터(자동 그리드 지정), 런타임 셀 트랜스포머(ISM 자동 변환) 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효율적인 콘텐츠 관리를 지원합니다. 🗺️
- 5.6 버전에서 비동기 물리 씬 생성/제거 및 스트리밍 예산 동적 분배 기능이 추가되어, 빠른 이동 시 발생하는 끊김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스트리밍 지연 시간을 40% 단축했습니다. ⚡
- '패스트 지오 스트리밍' 플러그인을 통해 정적 지오메트리의 스트리밍이 더욱 빠르고 가볍게 처리되며, 최대 93%의 성능 개선을 달성하여 끊김 없는 월드 로딩을 가능하게 합니다. 🚄
- 루멘(Lumen)은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 사용 시 2배 이상 빨라졌으며, 근거리/원거리 프록시 지오메트리 분리, 다이내믹 인스턴스 업데이트 예산 제한 등을 통해 성능을 최적화했습니다. ✨
- 가상 섀도우 맵(VSM)은 나나이트 복셀 표현을 활용한 단순화된 그림자 메시와 세분화된 타일 업데이트를 통해 그림자 렌더링 성능을 약 20% 향상시켰습니다. 🌑
- 시네마틱 연출에서는 피사계 심도(Depth of Field)와 동적 해상도 조절을 통해 주요 인물에 집중하고 그림자 품질을 유연하게 조절하여 성능과 몰입감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
- NPC는 '무버 플러그인(Mover 2.0)', 스마트 오브젝트, 모션 매칭, 루트 모션 정렬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60 FPS에서도 매우 자연스럽고 상호작용적인 행동을 보여줍니다. 🤖
- NPC 경로 탐색은 기존 내비메시를 활용하되, 주기적인 레이캐스팅과 노멀 추측을 통해 바닥면의 높이를 보정하여 정확하면서도 저비용의 이동을 구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