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 Day2 Virtual Factory Builder: 언리얼 엔진으로 디지털 트윈 혁신하기
- 현대 오토에버의 버추얼 팩토리 빌더(VFB)는 디지털 트윈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통합 개발 환경 도구로, 디지털 에셋 컨셉, 시뮬레이션 기능, 데이터 추적 DB, 외부 솔루션 도커라이징 등을 포함합니다. 🛠️
- TTA는 디지털 트윈 성숙도를 모사, 관제, 모의, 페더레이션, 오토노머스 5단계로 정의하며, VFB는 고객의 니즈와 페인포인트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
- 싱가포르 현대차 모빌리티 혁신 테스트베드 및 기아 오토랜드 광명 공장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트윈의 실제 문제 해결 및 자산 재활용, 페더레이션 니즈를 확인했습니다. 🏭
- VFB는 기존 SI 시스템 구축 중심에서 플랫폼 기반 솔루션 중심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도메인(자동차, 조선, 철강 등)의 프로세스 모니터링, 시뮬레이션, 커미셔닝을 지원하고 생성형 AI 연계 및 에코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
- VFB는 모니터링 인스턴스와 시뮬레이션 인스턴스를 분리하여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가상 공간에서의 반복 시뮬레이션을 통해 라인 전체 최적화를 지원하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
- 언리얼 엔진은 오픈소스 접근성, 높은 렌더링 품질, 블루프린트(로우코드), 에디터 커스터마이징 용이성, 풍부한 마켓플레이스 및 유연한 라이선스 정책 때문에 VFB의 3D 엔진으로 채택되었습니다. 🎮
- VFB는 현실 대상을 가상 공간에 효과적으로 모사하기 위해 디지털 에셋을 형상(3D 모델), 속성(정적/동적 데이터), 행동(테스크), 결과(아티팩트) 네 가지 항목으로 정의합니다. 🧩
- VFB의 빌드 플로우는 에셋 생성 → 신(가상 공간)에 에셋 배치 → 워크플로우(시나리오) 실행 → 대시보드를 통한 결과 시각화 순서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프로세스입니다. 🏗️
- VFB의 주요 기능 및 메뉴는 에셋(형상/속성 정의), 테스크(에셋 행동 구현, API 제공), 아티팩트(내외부 노출 정보 지정), 신(가상 공간, 에셋 인스턴스 배치), 워크플로우(시나리오 정의), 대시보드(데이터 시각화)로 구성됩니다. 📊
- VFB는 모니터링(자동차 도어 조립 공정), 시뮬레이션(도어 단차 문제 해결), 페더레이션(부품사-완성차 공정 연동) 등 디지털 트윈 성숙도 단계별 활용 사례를 시연했습니다. 🎬
- VFB는 플랫폼으로서 생태계 조성(DAMS 연동, AAS 지원), 데이터 관리(메타/생성 데이터), 접근성 확보(웹 스트리밍, 테스크 API), 호환성 보장(플러그인 방식 개발), 상호 운영성 지원(도커 컨테이너, 멀티 OS)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해결해 나갔습니다. 💡
- VFB의 아키텍처는 프론트엔드(VF 에디터), 백엔드(VF 매니저), 데이터베이스(VFDV)로 구성되며, 매니저는 메타/생성 데이터 관리, API 지원, 솔루션 컨테이너 구동 역할을 합니다. 🏛️
- 향후 VFB는 디지털 블랙박스 및 웹 스트리밍 기능 고도화, 자동차 외 조선/철강/건설 등 에셋 도메인 확장, 정밀 시뮬레이션 및 가상 물리 제어 기능 강화, SaaS 서비스 전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