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경험까지 지도에 그리다 : 지하철 버스가 움직이는 초정밀 카카오맵
- 카카오맵은 사용자의 탐색 경험 개선을 위해 실시간 정보를 지도에 담아내고자 노력 🗺️
- 멈춰있는 지도에서 벗어나, 움직이는 버스와 지하철을 지도 위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함 🚌
- 초정밀 교통 서비스는 제주 버스를 시작으로, 여러 지역으로 확대되었으며 지하철까지 확장됨 🚀
- 정확도 확보를 위해 버스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고정밀 위치 정보를 활용하고, 지하철은 자체 운행 패턴 데이터를 구축함 🚄
- 버스는 1초 단위 위치 정보 생성 및 궤적 데이터 생성을 통해 실시간 이동을 구현하고, 지하철은 실시간 도착 정보와 예측 궤적 데이터를 결합함 🚈
- 복잡한 지도 위에서 버스와 지하철을 명확히 구분하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 작업에 심혈을 기울임 🎨
- 디자인 과정은 요구 사항 분석, 디자인 진행, 지도 적용 및 개선의 반복적인 단계를 거침 🔄
- 지하철 디자인은 단순화, 입체감 부여, 호선 정보 직관적 안내에 중점을 두었으며, 버스 디자인은 타입 구분 및 번호 표시에 대한 고민이 컸음 🤔
- 최종 디자인은 정보 전달력과 시각적 즐거움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용량 최적화를 위해 조립형으로 구현함 💡
- 사용자 경험 전달을 위해 축척 스케일을 활용하여 필요한 상황에서만 정보를 제공하고, 지하철 노선 위에 열차가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함 🛤️
- 역 패널과 내비게이션 모드에서 열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버스 리뉴얼을 통해 복잡도를 줄이고 기능을 직관적으로 개선함 ✨
- 사용자 반응은 긍정적이었으며, 직관성, 데이터의 경험화, 심리적 예측 가능성 향상이 주요 강점으로 분석됨 👍
- 앞으로도 초정밀 서비스의 유용성을 높이고, 이동의 매 순간을 더 정확하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