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초기 멤버로 입사한 방법 - 김태훈님 초대석 1부
- 김태훈님은 오픈AI의 초기 50여 명 멤버 중 한 명이자 한국인 최초 입사자로, 현재 1천 명 이상 조직에서 사실상 공동 창업자급 위치에 있었음. 🚀
- 어릴 적부터 강한 승부욕과 인정 욕구를 가졌으나, 학창 시절 2등에 머물고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등 연속된 실패로 자존감 하락과 큰 결핍을 경험함. 📉
- 고등학교 시절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자유로운 삶과 낭만에 대한 꿈을 키우고, 주도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갖게 됨. 🎭
- UNIST 무전공 입학 후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즉각적인 피드백과 경쟁의 쾌감을 느끼며 흥미를 발견, 컴퓨터 공학으로 전공을 결정하는 계기가 됨. 💻
- 서희성 교수님의 "폭주, 해킹, 사랑" 메시지에 깊은 영감을 받아,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컴퓨터 공학 전공 선택에 확신을 얻음. 💡
- '해커스' 책과 드라마 '유령'을 통해 해커 문화에 매료되어 'CarpeDM20'이라는 독창적인 아이디와 로고를 만들고, GitHub 한국인 팔로워 1위를 달성하는 등 개인 브랜딩에 성공함. 👤
- 지하철 타는 것도 어려워하던 낮은 자존감의 학생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실행하는 주도적인 삶의 사이클이 오픈AI 입사까지 이어진 핵심 동력이었음. 🌟
- 혼자 해킹 공부를 하다가 학교 해킹 동아리 '핵사'에 합류, 뛰어난 동료들의 인정을 받아 회장이 되면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활동을 확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