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60. 지금은 지능의 서부시대: Right Questions are All You Need
- 데이터 연결이 쉬워지면서, 이제는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이 AI 활용의 핵심 병목이 되었습니다. ❓
- 추론(Reasoning)과 더불어 '도구 사용(Tool Use)'이 AI 모델의 새로운 핵심 역량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
- Grok-4는 사전 학습량 증대 대신 후속 학습(Post-train) 추론 단계를 확장하고, 검증 가능한 추론 데이터를 수학/코딩 외 다양한 도메인으로 넓혔습니다. 🧠
- 기존의 비효율적인 휴리스틱 기반 도구 호출 방식에서 벗어나, 모델 자체에 도구 사용 및 추론 능력을 '내재화(Internalization)'하는 것이 핵심 트렌드입니다. 🤖
- Kimi K2는 DeepSeek V3의 MoE 아키텍처를 활용하고, 대규모 에이전트 데이터 합성을 통해 도구 사용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
- ChatGPT Agent는 OpenAI o3보다 강력한 단일 모델로,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와 도구 사용을 모델 내부에 통합하여 외부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을 줄였습니다. 🚀
- 주요 AI 연구소들은 추론 및 도구 사용 내재화를 위해 유사한 접근 방식(강화 학습, 합성 데이터 생성)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
- 수학/코딩과 같은 '검증 가능한' 도메인에서 성공한 방법론을 '검증 불가능한' 도메인으로 확장하여 모델 인센티브 및 데이터 생성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
- 모델이 자체적으로 복잡한 워크플로우와 도구 상호작용을 처리하게 되면서, 기존의 에이전트 아키텍처나 '하네스(Harness)'는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
- 비검증 가능한 도메인에서 AI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닫힌 피드백 루프(Closed Feedback Loop)'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