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개발자가 설명하는 AI 코딩이 바이브코딩과 다른 점
- 구글 개발자 에디 오스마니는 AI 코딩을 '바이브 코딩'(프로토타입/MVP)과 구분하며, AI는 보조 역할이고 최종 책임은 엔지니어에게 있다고 강조합니다. 🧑💻
- 숙련된 프로그래머일수록 LLM(대규모 언어 모델)의 결과물 품질이 높아지며, LLM이 생성한 코드는 배포 전 엔지니어가 완전히 이해해야 합니다. 🧠
- 스펙 주도 개발, 테스트 코드 작성, 에이전트의 실행 및 에러 탐지 등 기존 개발 원칙이 AI 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
- AI 도입으로 개발 방식 자체는 변하지 않았지만, 개발자의 역할은 직접 코딩에서 AI 주니어를 감독하는 관리자 역할로 전환됩니다. 👨💼
- LLM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개발자는 직접 코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며, LLM이 작성한 코드도 스스로 작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
- LLM은 코드 생성의 70%는 잘하지만, 유지보수 및 보안 취약점 등 나머지 30%에서는 여전히 문제점이 많습니다. ⚠️
- 개발자는 이제 프로젝트 관리자로서 AI 주니어에게 작업을 지시하고 검토하며 리뷰하는 새로운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
- AI 시대의 핵심 개발 능력은 명세/문서 작성, 작업 분배, 아키텍처 설계, 그리고 AI가 생성한 코드에 대한 철저한 코드 리뷰입니다. 🧐
- AI 코드에 대한 맹목적인 수용은 프로그래밍 실력 저하와 AI 과의존을 초래하며, AI의 실수는 결국 관리자인 개발자의 책임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