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줄 PL/SQL 프로시저와의 결별: 클레임 로직 Java 모듈 이관기

거대한 PL/SQL 프로시저의 문제점

• 올리브영 교환·반품 로직이 7,000줄 이상 PL/SQL 프로시저에 얽혀 기술 부채가 심각했습니다.
• 단일 프로시저 내 비즈니스 로직 경계 붕괴로 작은 수정도 서비스 리스크를 초래했고, 디버깅이 어려웠습니다.
• 이로 인해 고객 문의에 대한 빠른 대응이 불가능했습니다. Java 모듈 이관 전략 및 과정
• Strangler Pattern을 활용한 무중단 점진적 이관 전략으로 기존 프로시저를 유지한 채 Java 모듈로 기능별 분리했습니다.
• 사전 준비, 도메인 모델링, 모듈 이관, 레거시 해체의 단계별 접근으로 체계적인 전환을 시도했습니다.
• Shadow 트래픽 검증, Fallback 로직 설계, 테스트 강화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이관 후 얻은 성과
• 기능별 모듈화로 유지보수성이 크게 향상되어 변경 범위 예측 및 고객 편의 기능 도입이 용이해졌습니다.
• Java 전환으로 로그 및 예외 추적이 가능해져 디버깅과 모니터링이 강화되었고, 장애 원인 파악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 확장성이 확보되어 모듈별 기능 확장이 자유로워졌으며, 이는 고객 신뢰와 비즈니스 성장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