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otNet 앱은 3주 만에 손그림 스타일로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으며, 미드저니(Midjourney)를 활용해 미니멀한 검은색 선 이모지를 제작했습니다. 🎨
- 이모지 제작 시 포토샵의 스트로크 기능을 활용하여 축소 시에도 가시성을 높이는 기술적 팁을 공유했습니다. 🖌️
- 안드로이드 앱은 성공적으로 출시되었으나, iOS 앱은 스팸으로 인한 반복적인 리젝션으로 출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
- 초기 유튜브 및 쓰레드 유입은 있었으나, 이후 유입이 급감하여 사용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직접 유입(다이렉트)은 긍정적인 리텐션 지표를 보입니다. 📉
- 쓰레드 홍보 활동은 241명의 유입에도 불구하고 평균 세션 시간이 11~19초에 불과하여 실질적인 사용자 전환 효과가 미미했습니다. ⏱️
- SNS의 본질적인 문제점으로 '품앗이' 성격을 지적하며, 공급자(서비스 제공자)가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어렵고, 동일 관심사 개발자들만 모이는 현상을 비판했습니다. 🤝
- 다이어리, 기록 등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여 니즈가 있는 사용자에게 직접 답글을 다는 타겟팅 전략을 시도했으나, 실제 가입으로 이어지는 전환율은 매우 낮았습니다. 🎯
- 과도한 홍보 활동(답글, 게시물 작성)으로 인해 쓰레드 계정이 스팸으로 분류되어 영구 비활성화되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
- 앱의 주간 리텐션은 가입자 기준 30~33%, 노트 작성자 기준으로는 더 높은 수치를 보여, 일단 사용을 시작한 사람들은 만족하며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
- 높은 사용자 확보 비용(CPA)으로 인해 광고 집행은 현재로서는 비효율적이며, 영세한 1인 개발 서비스에는 적합하지 않은 옵션으로 판단했습니다. 💸
- 광고 없이 서비스를 알리는 방법의 부재에 대한 좌절감을 표현하며, B2B 마케팅의 어려움과 유사한 B2C 마케팅의 한계를 토로했습니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B2B보다는 B2C가 사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개선하는 과정이 더 흥미롭고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 시청자들에게 서비스 홍보 및 유입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