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ture of Refactoring: Test Driven Navigation By Alex Bunardzic
- 인간은 희소성에 맞춰 진화하여 무한의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며, 이는 힐베르트의 그랜드 호텔 역설과 양자역학에서 나타납니다. 🤯
- AI는 이러한 무한한 상황을 다루지만, 인간의 직관과는 상충될 수 있습니다. 🤖
- 정보는 그레고리 베이슨의 정의에 따르면 '차이를 만드는 차이'이며, 차원이 없고 무한하여 인간이 쉽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
- 'AI 네이티브' 또는 '바이브 코딩'은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다음 물결로 제시되지만, 실제 적용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 화자는 음악 앱 개발 경험을 통해 제로샷 프롬프트로 생성된 AI 코드가 초기에는 훌륭했으나, 변경 및 유지보수 시 급격히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
- AI가 생성한 코드는 간단한 프로토타입에는 유용하지만, 품질 높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보수하는 데는 아직 부족하다고 평가합니다. 🛠️
-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코드 작성 속도는 병목 현상이 아니며, 실제 비용은 유지보수와 리팩토링에 있습니다. ⏱️
- 기술 부채는 리팩토링을 미룰 때 발생하며, 결국 시스템을 처음부터 다시 작성해야 하는 '추한 패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소프트웨어 개발의 고질적인 문제인 모호성(ambiguity)은 AI 에이전트가 팀에 합류할 경우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
- VUCA(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 세계에서는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고, 팬데믹과 같은 예상치 못한 사건이 프로젝트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 나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퍼머컬처 by 계승(succession)' 접근법을 제안하며, 이는 사막에 숲을 만드는 비유처럼 점진적이고 적응적인 단계를 통해 목표에 도달하는 방식입니다. 🌱